1. 카페 창업 2개월 차
- 단골이 점점 늘어가면서 고정적인 매출이 형성되고 있음
- 한파 추위가 시작되고 눈이 많이 내리면서 유동인구가 사라졌음. 2~3일 정도 매출 하락의 원인이 되었음
- 날이 추워지며 티백과 과일청 같은 차 메뉴의 매출이 높아짐. 재료를 대용량으로 구비함.
- 주중 카페 운영을 매니저 중심으로 운영하며 오픈과 마감의 파트타임 알바 채용
- 주중 30만 원 정도의 매출 주말 40만 원의 매출로 형성되고 있음(가끔 20만 원도 못 하는 경우가 있으나 매우 드문 경우)
- 임대료, 렌탈비, 사업비용(인테리어 등), 인건비, 전기세, 수도세, 관리비, 재료비 등 합치면 여전히 사장이 가져갈 금액은 없고 약간의 적자가 존재함
- 여름 장사까지 기존과 같은 매출이 예상됨 > 결국 ‘존버’
2. 취업 1개월
- OO제약회사 브랜드 영업 독점권을 받아 운영을 하고 있음
- 내 회사는 아니지만 내 회사 같이 운영하는 구조의 회사를 다니고 있음
- 물류, 3 PL 서비스와 해외 직구 쇼핑몰을 운영하고 브랜드 판권 거래를 위주로 운영하고 있음
- 이제 곧 한 달이 되지만 이미 1년 넘게 일 한 느낌이 드는 곳
- 브랜드 판권 매출에 대해서 거의 모든 책임을 지고 있음(스트레스)
- 카페든 회사든 매출의 압박이 있어 편하게 앉아서 월급이나 받아먹을 상상조차 할 수 없음
- 회사의 이익을 위해 존재하는 인재로 채용되었으나 실상은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한 속성 과정 같음.(성장中)
- 당장 내일 그만둬도 이상하지 않고 잘려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능력을 보여줘야 함)
- 아무리 최악의 조건이라도 결국 나의 성장을 위해서 슬기롭게 적응하고 있음
3. 계획
- 특별히 어려운 문제가 없다면 지금의 상황에서 성장을 최우선의 목표로 설정 > gogogo
- 카페는 매출’ 0’이 아닌 이상 6개월 슬기롭게 버티기!!
- 6개월 그냥 버티지 말고 매출이 나오는 구조로 메뉴 구성하고 마케팅 진행 하기
- 취업한 회사에서 내년 2월 이내 브랜드 대표로 성장 하기
자랑스러운 남편과 아빠 되기 프로젝트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