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과 같은 배달앱 플랫폼 서비스를 활용하면 매출에 따른 수수료와 광고 비용 등의 이용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각 배달앱 플랫폼의 수수료 정산 방식을 아주 정확하고 확실하게 숙지하고 있어야 마이너스 손해를 피할 수 있다.
다만 이제 막 입점하여 3개월 동안(배달의민족) 상위 노출 등 초반 자리잡기 시기에는 손해를 보더라도 홍보를 위한 투자라 생각하고 마이너스가 나더라도 배달팁 지원과 각종 할인 프로모션을 기획하여 주문수를 늘리고 리뷰를 늘리는 것이 중요하며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여 직접 경험 중인 나의 의견도 동일하다.
1. 배달업체 별 수수료
배달의민족 > 울트라콜
'깃발'이라고 부르는 '울트라콜'의 노출 범위는 치킨(1.5km), 한식/분식/중식(2km), 카페 3km 이며 수도권과 지방권의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시작 전에 고객센터에 문의하여 확인 후 진행 하는 것이 좋다.
- 울트라 콜(깃발) 1개당 월 88,000원이며 외부결제 수수료 3.3%가 앱에서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수수료다.
2. 배민라이더스
- 배달의민족 배달기사가 직접 배송한다.
- 배달의민족 음식 카테고리가 아닌 배민라이더스 카테고리에서 따로 경쟁한다.
- 배달수수료
A형 주문 건의11%+1,000원
B형 주문 건의 15%
- 사업자는 A나 B 중 한 가지만 선택할 수 있다.
배달 객단가가 25,000원보다 높은 경우는 A형, 그보다 낮은 경우는 B형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3. 배민오더
- 고객이 배달의민족 앱에서 테이크아웃 예약 후 직접 찾아가는 방식이다. 외부결제 수수료 3.3%가 발생한다.
* 외부결제 수수료(선결제카드 수수료)
배민앱(플랫폼)을 통한 신용카드 혹은 휴대폰 결제 등의 결제 수단을 이용하였을 때 발생하는 이용 수수료
4. 오픈 리스트
- 울트라콜 광고 상단에 3개 업체씩 랜덤으로 노출시켜 주는 서비스다.
- 오픈리스트 수수료 7.8%(부가세 포함)+외부결제 수수료 3.3%
- 결제 금액에서 차감한 뒤 지급
5. 배민 1
- 쿠팡이츠와 동일한 방식이다.
-하나의 가게 메뉴만을 배송해 주기 때문에 음식을 픽업하러 오는 시간이 빠르고 정확하며 고객에게 음식이 전달되는 시간도 단축된다.
- 원클릭으로 배달 대행요청까지 가능해서 조리나 매장 관리에 더 집중할 수 있다.
- 수수료를 고려해서 판매가를 설정하지 않으면 수익분기점을 넘기가 어려울 수 있다.
2021년 5월 기준으로 정상 가격에서 할인된 프로모션을 적용하고 있어 비교적 운영이 용이하다. 하지만 추후에 정상 가격이 적용된다면 대폭 상승이 예상된다.
- 기본 중개수수료 12% > 배달비 6,000원 > 외부결제 수수료 3.3% > 2021년 5월 현재 프로모션으로 진행 중이며 6,000원+외부결제 수수료 3.3%를 적용 중이다.
상기 내용은 배달앱 활용 전문 서적과 유튜브 동영상 클래스를 통하여 정리한 내용이니 참고하면 도움이 될 내용이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배달앱은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 외 요기요, 패스오더 등을 활요 하고 있지만 아직은 '배달의민족'에만 집중하고 있다.
다음에는 배달 매출을 성장시키기 위해 '배달의민족'에서 무엇을 보완하였고 보완 후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정리하려고 한다. 블로그에 오셔서 보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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